오늘은 공룡메카드 하딘트리오 배틀필드시리즈라는 신상품입니다.
계속 해서 신제품을 내놓고 있는 공룡메카드는 한동안 캡쳐카포함 상품의 공급물량 부족으로 가격이 오르기도 했지만
이제 안정되가는 공급을 바탕으로 인터넷 거품도 빠지는 듯 합니다.
하딘+안킬로 구성품은 처음 출시이고 이상품을 단품이 아닌 세트 상품으로 구성하여 출시했네요.
추후에는 단품 생산도 기대해 봅니다.
여기서 공룡에 대해서 알아보고 갈까요!
안킬로사우루스는 백악기후기에 살았던 공룡으로. 미국 캐나다등지에서 화석이 발견되고 있답니다.
갑옷과 같은 등껍질과 꼬리에 있는 곤봉으로 육식 공룡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몸길이는 6.25m , 몸무게는 7t가량으로 추정됩니다.
안킬로사우루스는 최후의 갑옷 공룡이며 융합한 도마뱀 또는 연결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무엇보다 딱딱한 융합된 골편이 몸으로 뒤덮었고 가장 강력한 방어 무기인 꼬리 곤봉도 달려있답니다.
철퇴를 연상 시키지만 사실은 야구 방망이 테니스 라켓에 더 가깝답니다. 왜냐하면 꼬리를 옆으로 움직일 때 힘줄이 단단히 연결 되어 있어 꼬리를 구부릴 수 없기 때문이죠.
다시 제품으로 돌아가서 같이 구성되어 있는 딜로포.
딜로포는 딜로포사우루스로 주라기전기에 애리조나 주에서 서식하던 육식공룡 중 하나로 속명은
"볏이 두개인 도마뱀"이라는 뜻이랍니다. 노란 머리뼈 또는 볏이 두개가 특이한 점이죠.
복원한 사진이랍니다.
사람과의 크기도 한번 비교 해보고요.
다음은 람베오 알공룡입니다.
(복원도 나무위키)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서식했던 하드로사우루스과 조각류 공룡.
람베오사우루스의 뜻은 발견자인 로렌스 램(Lawrence Lambe)의 이름을 딴 '램의 도마뱀(Lambe's lizard)'
평소엔 네발로 걸어다니나 급할때는 꼬리로 균형을 잡고 두발로 걸어다닌다고 합니다.
성체의 몸길이가 11m 정도이며 납작한 오리형태의 부리가 특징이며 하드로사우루스 계열답게 이쪽도 새끼를 양육한다고 알려져 있고요
특징인 볏은 다소 밋밋한 모양으로 작은 도끼를 머리위에 얹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고 볏 안이 비어있기 때문에 공명관으로 보고 있다네요.
슈팅존입니다 이음세가 보이는 것처럼 1/4 로 접혀 집니다.
간단한 공룡 이야기와 함께 알아본 공룡메카드 신제품 하딘 트리오 배틀필드세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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