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공룡메카드 소식 입니다.
먼저 크로노 입니다.
왕자병 꼬마 공룡이라는 부제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거대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크로노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인 신으로 제우스의 아버지이며 시간의 신이죠. 다리가 변해서 된 지느러미는 튼튼하고 강해 날갯짓하듯이 위아래로 움직여 매우 빠른 속도로 헤엄치고. 꼬리는 지느러미라기보다 공룡의 꼬리에 가깝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장룡의 목은 매우 긴데, 이 수장룡은 목이 짧고 대신 머리 길이가 몸의 4분의 1이나 됩니다.
두번째는 아노말로!
부제가 천하장사입니다.
나무위에 나오는 아노말로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노말로는 포식자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아노말로카리스는 몸의 양 측면에 있는 유연한 엽(lobe)들을 이용해서 물 속을 헤엄쳐 다녔다.각각의 엽은 바로 뒤에 위치한 엽의 아래쪽으로 겹쳐져 들어가는 형태이며 이런 구조로 인해 몸의 양 측면에 있는 엽들이 하나의 "지느러미"처럼 기능하며 효율적으로 헤엄을 칠 수 있개 해준다. 원격조정이 가능한 모형을 만들어 시험해 보자 아노말로카리스의 헤엄치는 방식이 본질적으로 안정적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것은 헤엄칠 때의 균형잡기를 위해서라면 그렇게 복잡한 뇌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다. 몸통은 세번째외 다섯번째 엽 사이에서 가장 넓으며 뒤쪽으로 갈 수록 좁아진다. 최소한 11 개 이상의 엽을 가지고 있다. 꼬리 가까이에서는 엽을 구분하기가 힘들어서 정확한 갯수를 세기가 어렵다.아노말로카리스는 큰 머리를 가지고 있고, 기둥 위에 달린 커다란 겹눈은 16,000 개의 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기묘한 원판 모양의 입을 가지고 있다. 입은 네 개의 큰 판과 28 개의 작은 판이 겹쳐진 파인애플 고리처럼 생겼는데, 중심부 쪽에는 톱니같은 것이 튀어나와 있다.먹잇감을 부수기 위해 입을 다물 수 있었지만,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고, 톱니같은 것은 식도의 벽까지 계속 나 있다.두 개의 커다란 '팔'은 (곧게 폈을 때는 길이 18 cm 에 이른다)가시같은 돌기가 달려 있고 입의 앞쪽에 위치한 꼬리는 크고 부채 모양이며 엽의 상하운동에 맞추어 아노말로카리스가 캄브리아 기의 바다 속을 헤엄치는 데 사용되었을 것이다. 아가미였던 것으로 보이는 겹겹의 주름이 각 엽의 위쪽에 붙어 있다. .캄브리아기 당시, 아노말로카리스는 매우 거대한 생물이었으며 최대 크기는 2 미터에 달했다
그리고 꼬마 티라노
캡쳐카와 알공룡의 새로운 조합들이 등장합니다.
알키온과 프테라!
데본느와 미크로!
하딘과 딜로포!
단품으로 등장한 꼬마 트리케라!
꼬마 안킬로입니다.
이외에도 총50가지의 공룡들이 서로 짝을 짓거나 단품으로 계속 줄이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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