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의 팽이시리즈중에 트윈 네메시스 3H UI가 등장 했습니다.
각종 블러그에 일본에서 직구한 내용으로 많이 올라와 있죠!
라쿠텐이나 일본 아마존에서도 남아용 인기 품목으로 소개되는 제품입니다.
항상 그렇듯 일본 대비 몇개월의 시판 격차가 있다는 건 여러분이 더 아시리라 봅니다.
잘 아시다 시피
네메시스(Nemesis)의 사전적 뜻은 정복(달성, 도달)할 수 없는 것, 이길 수 없는 강한 상대, 천벌, 응보(應報), 인과(因果) 등이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과응보, 복수의 여신이기도 합니다.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고 여겨지는 가설 상의 항성이기도 하죠
두번째 소개하는 제품은 스크류 트라이던트 입니다.
충격을 회전력으로 바꿔어서 오랬동안 회전하는 능력의 팽이로 보입니다.
트라이던트라는 이름은 미사일이름인데
제식명칭은 UGM-96A 입니다. 기존 포세이돈 C3 미사일에서 사거리 연장을 최우선 항목으로 하여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쉽게 말하는 유도탄이죠.
암튼 팽이들의 이름이 무시무시 하네요.
베틀에 어울리는 이름들입니다.
한동안 이런 신상품들이 인기몰이를 하리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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