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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메카드 신상품 카르노!

by 오아재 2018. 3. 11.

계속 해서 인기 몰이를 하는 공룡메카드 알공룡시리즈로 카르노가 등장 했습니다.

분노의 화신이라는 부제가 재미있네요


특히 공룡들을 찾아내는 연구도 손오공에서는 부단히 하고 있는 듯 싶네요.


오늘도 카르노에 대해서 알아 보죠.

파일:external/static.squarespace.com/Carnotaurus.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arnotaurus_DB_2.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Arno1.jpg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서식했던 수각류의 일종. 우루스가 아닌 우루스다. 참고로 '카르노사우루스'라는 속명은 존재하지 않으며, 알로사우루스상과의 다른 이름인 카르노사우루스(Carnosauria)라는 이름만이 있을 뿐이다. 묘하게도 카르노타우루스는 카르노사우루스류에 속하지 않고 아벨리사우루스류의 공룡이다.

이름의 뜻은 '고기를 먹는 소.'눈 위에 작고 뾰족한 뿔 같은 것이 나 있다는 이유로 이런 이름이 붙여젔다. 턱뼈가 워낙 약해 큰 먹이를 먹기 힘든지라, 학자들 사이에서는 주로 죽은 고기를 먹은 스캐빈저나, 주로 작은 공룡 따위의 것을 사냥하였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턱 힘이 약한 대신 턱이 유연하고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빨랐다고 한다. 이것은 알로사우루스도 마찬가지인데, 어쩌면 알로사우루스와 같이 입을 크게 벌린 다음 윗턱을 도끼처럼 사용하여 내려찍는 사냥법을 썼을 수도 있다. 근래 이루어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옆 사진에도 볼 수 있듯 경골이 대퇴골에 비해서 상당이 길고 가늘고 다리근육이 매우 강력해서 시속 54km(!?)로 질주할 수 있었다고... 공룡시대에서 타조공룡 다음으로 빠른 속도다.. (나무위키)


실제로 쥬라기공원이나 다이노소어, 잃어버린세계등의 영화와 소설등에서도 무시무시한 공룡으로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상상만 가능한 공룡들이다 보니 어린이들의 무한 상상과 기대를 더하여 많은 캐릭터들이 탄생 가능해 보입니다.

앞으로 어떤 공룡들이 더 캐릭터로 탄생할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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